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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원대한 꿈은 전혀 불가능이 아닐 것 같다. 현지 언론도 이승우를 세계적인 유망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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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유력 축구전문지 '돈발롱(Don Balon)'이 2014년 괄목할 성장제를 보인 유망주를 대상으로 선정한 '돈발롱 리스트(The Top 101 youngsters in world football)'에 따르면 이승우는 전체 101명의 유망주 가운데 96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 101명은 2014년 기준으로 21세 이하 '영맨'들로만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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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발롱'은 이승우가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 당시 활약상을 소개한 뒤 '코리안 메시'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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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목할 점은 이승우가 유망주 리스트에 포함된 101명 가운데 가장 젊은 축에 속한다는 것이다. 이승우는 마틴 외데가르드(레알 마드리드), 하킴 마스투르(AC 밀란)과 함께 가장 어린 1998년생 '3총사'다. 아시아권 선수로는 이라크 출신의 후맘 타리크(19·알 다푸라)와 이승우가 유이하다.
한편, 이번 '돈발롱 리스트'에는 데파이, 외데가르드를 비롯해 론란도 아론스(20·뉴캐슬 유나이티드), 가브리엘 바르보사(19·산토스) 등 세계 무대에서 성공적인 검증 절차를 밟고 있는 유망주들이 포함돼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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