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투수전 끝에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했다. 양현종이 시즌 4승째를 올렸다. 마무리 윤석민은 시즌 8세이브째.
KIA는 23일 광주 삼성전을 1대0으로 승리했다.
KIA 양현종과 삼성 차우찬 두 좌완 선발은 경기 후반까지 무실점 호투했다. 양현종은 8이닝 7안타 1볼넷 9탈삼진으로 무실점, 승리투수가 됐다. 혼신의 134구를 뿌렸다.
차우찬도 결코 뒤지지 않았다. 7이닝 4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 총 투구수는 130개. 승부는 8회 KIA 공격에서 갈렸다. KIA 필이 결승 적시타를 쳤다. 삼성 중간 투수 심창민이 패전을 기록했다. 윤석민은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1점차 리드를 지켰다.
한화 이글스는 kt를 6대1로 제압, 3연승을 달렸다. 한화 선발 안영명이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거뒀다.
NC는 넥센을 9대5로 잡고 4연승을 달렸다. NC 이호준은 시즌 12호 홈런포를 날렸다.
넥센은 3연패. 넥센 박병호는 시즌 11호 솔로포를 쳤다.
두산은 SK를 9대0으로 물리쳤다. 두산 선발 장원준은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올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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