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제이워크과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박해진은 22일 오후 7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롯데면세점 창립 35주년 기념 2015 패밀리 페스티발'에서 그룹 제이워크와 함께 젝스키스의 '커플' 무대를 꾸몄다.
박해진은 초반 "노래를 잘 하지 못해 다른 분들께 부탁했다"며 자리를 뜨는 듯 하더니 이내 깜짝 등장해 팬들을 놀래켰다. 노래는 물론 안무까지 소화하며 정성어린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사실 노래도 못하고 춤도 잘 추지만 형님들이 도와줘서 짧은 시간안에 준비할 수 있었다"라며 제이워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제이워크의 장수원은 "박해진 소속사 대표랑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 젝스키스 시절 매니저였던 소중한 인연이다. 박해진과도 오랫동안 형 동생사이로 지내 왔고 오늘도 응원하러 왔다"라며 특별한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박해진은 "젝스키스의 열렬한 팬이었기 때문에 이전의 노래들을 다 알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완전체의 노래로 무대에 함께 서고 싶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15 롯데 패밀리 페스티벌' 2일차인 23일에는 가수 김범수, 다비치, 이승철, 24일에는 신화, 엑소, EXID, AOA 등이 출연한다.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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