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 2연승에 성공했다.
경남은 2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1라운드에서 2대1로 이겼다. 경남은 지난 18일 강원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부천은 최근 5경기 무승(2무 3패)의 늪에 빠졌다.
기선은 부천이 잡았다. 부천은 전반 11분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이현승이 절묘한 프리킥 골을 터뜨렸다. 경남이 반격에 나섰다. 공세의 수위를 높인 경남은 전반 38분 우주성이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스토야노비치가 깔끔한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팽팽하던 승부는 후반 15분 갈렸다. 임창균의 코너킥을 스토야노비치가 머리로 받아넣으며 결승골을 터뜨렸다. 부천은 후반 18분 김영남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며 무너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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