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후 23일 김부선은 다시 글을 올리고 자신이 황석정의 지각 시간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다면서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돌연 그 글을 삭제했다. 그러고는 "석정에게 사과! 통화했습니다. 미안하다고 했어요. 너무 고통스럽다고 해서 어차피 나야 짤린 거고 남은 너는 방송 계속해야 하니 제가 다 희생한다고 말했는데. 그래서 시간도 제가 착각하고 야단친 걸로 하기로 했는데. 그리 실행 했는데 먼 훗날 후회할 것 같았어요. 거짓말 용서하십시오. 사실은 저 괴롭습니다"라고 사과를 번복한 이유를 설명했다.
Advertisement
김부선은 황석정을 비난했다가 사과한 뒤 돌연 사과를 철회하고 또 다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인 데 대해 여론이 부정적 방향으로 흘러가자 이에 대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이랬다가 저랬다가 아니고 사실 그대로 지각으로 인해 큰소리로 좀 꾸짖었다고 저만 짤렸는데 좀 억울해서 항의하고 그랬는데. 그러다 보니 지각 좀 했다고 아주 그녀를 파렴치한 사람으로 매도하는 것 같아 인간적으로 많이 미안했어요. 과정은 좀 거시기 했지만 결과적으로 저도 그녀도 너무 큰 상처를 받는 거 같아서 그래서 제가 악역해주고 가자, 남은 사람이라도 먹고 살도록. 그래서 사과글을 남겼는데 십분도 안되서 저를 저주하는 댓글들이 막 보여서 놀랐는데 친구가 메시지가 와서 신중해라, 진짜 그녀가 늦지 않은 건데 네가 늦었다고 했다면 완전 거짓말쟁이가 될 거라고, 넌 얼굴 들고 못 다닌다고, 왜 당하고 희생하냐고, 그래서 이리 된 겁니다"라고 재차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Advertisement
김부선은 녹화 당일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늦어서 미안하다고 쿨하게 하고 얼른 촬영하고 피디랑 할말 있으면 촬영 끝나고 하던가 이동 중에 그만둔다 머한다 그러다 또 늦어서 우리가 찍어야 할 촬영도 못했지요. 저도 그녀도 배우들은 참 철딱서니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 썼다.
Advertisement
한편, '엄마가 보고 있다' 제작진은 김부선의 하차와 관련해 "프로그램의 변화에 따라 출연자 하차가 결정됐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