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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과 김강우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간신'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직접 영화 티켓을 전달하는 '드리미'로 깜짝 등장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주지훈과 김강우는 관객 한 명 한 명에게 영화 티켓과 함께 '간신' 속 채홍패 거울을 선물하는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열광적인 성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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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녹수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 차지연은 이날 뮤지컬 '드림걸즈'의 공연을 마치자마자 '간신' 무대인사에 합류하며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그는 "영화 배우로서 개봉 이후 관객들을 만나는 첫 자리라 굉장히 기쁘다. 모두가 함께 열심히 만든 영화인만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활력 넘치는 인사로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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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간신'은 조선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권력다툼을 그린 영화로, 2015년 홍콩 필름 마켓과 칸 마켓에서 총 5개국에 판매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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