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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4일(한국시각) 스토크시티 원정에서 1대6으로 대패했다. 한 경기 6실점은 1963년 토트넘전(2대7 패) 이후 처음이었다. 경기가 끝난 뒤 로저스 감독은 자신의 아들 안톤 로저스의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헬리콥터를 타기 위해 곧바로 웸블리로 이동했다. 스윈든 소속의 안톤은 리그 1 플레이오프 결승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러자 영국 언론이 들끓었다. 사퇴에 대한 압박을 로저스 감독에게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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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과 먼저 하고 싶다. 리버풀 팬들은 시즌 최종전 대패에 당황했을 것이다. 전반은 역대급 최악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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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작은 희망이 있다. 아스널이 애스턴 빌라를 꺾고 FA컵에 입맞출 경우 아스널은 이미 유럽챔피언스리그 본선행 티켓을 따냈기 때문에 유로파리그행 티켓은 리그 6위를 차지한 리버풀에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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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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