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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무대에 오르자 1500여 일본 팬들은 한목소리로 "유천"을 외치며 그를 반겼고 박유천은 특유의 다정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박유천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소감과 체력 관리 비결, 그동안 해왔던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누며 솔직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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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팬미팅을 마무리지으며 "항상 같은 자리에서 묵묵한 응원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영화 통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고, 이어 팬미팅을 위한 깜짝 노래 선물인 '다행이다'를 열창하며 뜨거웠던 3시간 남짓의 팬미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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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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