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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목치승이 결승타를, 채은성 양석환 나성용이 추가 타점을 올렸다. 선발 소사는 강력한 구위로 kt 타선을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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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회 기선 제압했다. 먼저 2득점. 황목치승과 채은성이 적시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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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발 소사는 7이닝 1실점으로 호투 시즌 5승째를 올렸다. 그는 지난 19일 목동 넥센전 이후 7일만에 등판했다. 소사는 강속구를 앞세워 9삼진을 빼앗았다. 그는 주전 야수들의 줄부상으로 약해진 타선을 마운드로 커버했다. 소사의 직구 최고 구속은 15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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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LG 트윈스 감독은 선발 소사와 타자들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kt 선발 어윈은 6이닝 4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 투수가 됐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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