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시티의 '에이스' 기성용(26)이 고향팀 광주FC를 응원하기 위해 광주월드컵경기장을 찾는다.
광주는 26일 '광주FC의 개인 최대 주주인 기성용이 광주-제주전이 열리는 광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고향팀의 선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제주와의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가 열리는 30일에 경기장을 찾아 오후 1시 20분부터 남문 게이트에서 경기장에 입장하는 광주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응원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하이파이브 행사는 부친인 기영옥 광주 단장과 함께한다.
1989년 광주에서 태어난 기성용은 금호고를 졸업했다.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에서 활약하며 8골을 작렬, 올해의 스완지시티 선수에 선정됐다. 기성용은 지난 13일 무릎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귀국해 재활 중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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