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LG가 27일 잠실 kt전에서 8대1로 승리했다. 주중 3연전 중 첫 2경기를 승리하면서 31일 만에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Advertisement
우규민은 kt 타선을 '두뇌' 피칭으로 잠재웠다.
Advertisement
그는 2회 문상철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허용한게 유일한 실점이다.
Advertisement
그는 6회 삼자범퇴를 제외하고 매회 주자를 내보냈다. 그렇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우규민의 투구수는 총 90개. 그중 스트라이크가 62개, 볼이 28개였다. 타자의 성향을 고려해 공격적인 피칭과 유인하는 피칭을 섞었다. 최고(142㎞)와 최저 구속(111㎞)의 격차가 30㎞ 이상 났다. 수싸움도 좋았다. 결정구로 변화구를 기다리는 타자에게 과감하게 직구를 꽂아넣어 삼진으로 돌려세우기도 했다.
우규민은 이번 시즌 1군 합류가 늦었다. 지난 2014시즌을 마치고 고관절 물혹 제거 수술을 받아 다른 선수들보다 훈련 일정을 늦게 소화했다. 지난 3월 시범 경기는 정상적으로 마쳤지만 시즌 개막 직전 수술 부위에 통증이 찾아오면서 4월 한달을 재활 치료와 훈련으로 보냈다.
우규민은 5월 14일 1군 엔트리에 올라왔다. 그의 합류로 LG 선발 마운드는 무게감이 달라졌다. LG가 5월 부진을 딛고 올라설 발판이 마련됐다.
kt가 2회 문상철의 프로 데뷔 솔로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LG 선발 우규민의 몸쪽 커브를 정확하게 퍼올렸다.
LG는 3회 대거 2사 후 4득점해 경기를 뒤집었다. 박용택이 동점(1-1) 적시타를 쳤다. 처음 4번 타순에 들어간 한나한은 역전 결승 적시타를 날렸다. kt 선발 정성곤(2⅔이닝 3실점)은 3이닝 버티지 못하고 내려갔다. LG 야수들은 찬스를 계속 살려나갔다. 채은성이 바뀐 투수 조무근을 공략 적시 1타점 3루타를 쳤다. kt는 유격수 심우준의 실책까지 겹쳐 1점을 더 내줬다.
LG는 5회 한나한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달아났다. LG는 6회에 문선재(1타점), 7회 대타 김용의(1타점)의 적시타로 멀찌감치 달아났다. LG 유강남은 8회 대타로 나서 솔로포를 쳤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키스 동호 전처 "멤버와 성매매→子도 시킨다고" 충격 주장...카톡까지 공개 -
한가인, 가사도우미 없이 21억 집 홀로 관리 "로봇청소기도 없어" -
'시험관 시작' 김준호♥김지민, 12월 출산 기대...2세 태명 공개 "냉이·달래"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 -
이동국, 자식 농사 대박났네...14세 딸 설아, 아이돌 비주얼로 폭풍성장 -
임주환, 공백기에 물류센터 알바 목격담 속출 "진짜 열심히 일하다 가" -
김종국, 메시와 동급이라니...억만장자가 개인 동물원 초대 "영광이다" ('짐종국') -
유키스 동호 "병원 강제 입원" VS 전 아내 "외도·양육비 0원"...이혼 8년만 공개 설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