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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J에 따르면 이들은 스포츠 관계사 및 홍보사들로부터 지난 1990년대 이후 십수년간 총액 1억 달러가 넘는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됐다. 특히 이들은 뇌물제공자 측에 라틴아메리카 축구대회의 미디어 관리, 마케팅 및 스폰서쉽에 대한 권리를 내주는 방식으로 비리를 저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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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으로 체포된 FIFA 임원 중에는 제프리 웹 FIFA 부회장 겸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회장이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던지고 있다. 뉴욕 타임스, ESPN 등 외신들은 이번 사건에서 10여명의 FIFA 고위 임원들이 체포돼 미국으로 압송됐으며, 웹 부회장을 비롯해 에우제니오 피게레도 FIFA 집행위원회 부회장 겸 우루과이 축구협회장, 전현직 FIFA 집행위원인 잭 워너, 워라위 마쿠디, 에두아르도 리 등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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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열리는 FIFA 회장 선거는 블래터 현 회장과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의 대결로 압축된 상황이다. 5선에 도전하는 블래터 회장은 축구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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