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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의 밸런스가 좋았다. 선발 손민한은 6이닝동안 82개의 경제적 투구로 두산 타선을 꽁꽁 묶었다. 5개의 산발 피안타를 내줬고, 볼넷은 단 1개만을 기록했다. 좌우 코너워크가 완벽했고,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투심, 싱커 등 6개의 구종을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역대 17번째 7000타자를 상대하는 금자탑을 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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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찬스를 만들었지만, 유희관의 노련한 위기관리능력에 막혀 많은 득점을 얻지 못했다. 5회까지 3-0으로 리드한 NC는 7회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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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은 고비마다 안타를 가동했다. 홈런을 비롯해 2개의 적시타가 2사 이후 터졌다. 두산 입장에서는 맥빠지는 실점이었다. 결국 7회 2득점으로 5-0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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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힘에서 NC가 모두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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