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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에 장르 개념을 도입하는 새로운 발상으로 단편영화 저변을 확대해온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개봉 자체가 어려운 단편영화의 현실을 고려해 단편영화 감독들에게 더 많은 상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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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국내 영화제의 경우 2회 상영을 기본으로 하는데 비해,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2004년부터 각 작품당 3회 상영을 시작했고 지난 해에는 경쟁부문 작품 편 당 상영 횟수를 5회로 늘리는 획기적인 시도로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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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재능 있는 신인 감독과 주목 받는 단편영화들을 꾸준히 배출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단편영화제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비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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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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