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가 3연승 행진으로 K리그 챌린지 3위로 뛰어 올랐다.
이랜드는 3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챌린지 12라운드 수원FC전에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전반 3분 타라바이의 시즌 5호골로 리드를 잡은 이랜드는 후반 종료 직전 주민규의 추가골을 더해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랜드는 충주, 고양, 수원FC를 차례대로 꺾고 챌린지 3연승을 질주했다. 승점 19점을 기록한 이랜드는 이날 안양과 비긴 대구와 승점에서 동률을 기록했지만, 골득실차에서 앞서 4위에서 3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주민규는 리그 8호골을 기록하며 챌린지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수원FC의 주포인 자파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해 득점 순위 2위로 밀려났다.
수원FC는 이날 패배로 3연승을 마감하며 승점 20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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