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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웨스트햄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퍼디낸드는 본머스, 리즈, 맨유, 퀸즈파크레인저스 등에서 활약하며 541경기를 소화했다. 그는 리즈와 맨유에서 잉글랜드 수비수 최고 몸값을 기록하기도 했다. 맨유는 그의 선수생활 전성기였다. 2002년 맨유에 입단해 6번의 리그 우승, 1번의 FA컵 우승, 1번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3번의 리그컵 우승을 일궈냈다. 네마냐 비디치와의 콤비네이션은 당대 최고였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81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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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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