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걸그룹 베리굿, 데뷔 1주년 맞이 보육원 봉사활동 '훈훈'

by

베리굿 데뷔 1주년

걸그룹 베리굿이 데뷔 1주년을 맞이해 보육원 봉사활동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1일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베리굿의 보육원 봉사활동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리굿 멤버들이 편안한 옷차림으로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계단을 닦고 있는 다예, 빗자루질을 하고 있는 태하와 서율, 바닥을 닦고 있는 고운과 세형의 청순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베리굿의 데뷔 1주년을 맞이해 팬들과 더욱 값진 시간을 보내자는 취지에 만들어진 자리였다.

이날 멤버들은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베리굿 멤버들은 "1주년을 더욱 값지게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다음에도 이런 좋은 취지의 활동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컴백한 베리굿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