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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성훈 3일 돌아온다, 1군 콜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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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중심 타자 정성훈(35)이 3일 1군 콜업될 예정이다.

정성훈은 지난달 21일 목동 넥센전에서 발목을 다쳤다. 22일 1군 말소됐다.

정성훈은 그후 재활군에서 치료를 받았다.

2일엔 수원 kt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양상문 LG 감독은 2일 마산 NC전을 앞두고 "정성훈을 3일 1군으로 올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성훈은 이번 시즌 1군 40경기에 출전, 타율 3할4푼8리, 4홈런, 19타점을 기록했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