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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었다. 성공적이었다. 지역예선을 거친 12개 국가가 나왔다. 26경기에서 51만명, 경기당 1만9615명의 관중이 들어찼다. 기술적인 가능성도 보였다. 남자축구와 다르게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다. 대회 후 아벨란제 회장은 "FIFA의 수장으로서 여자선수들이 재간넘치면서 수려한 경기력을 봐서 좋다. 이제 여자축구의 수준은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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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대회도 미국에서 열렸다. 당초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사스로 개최지가 바뀌었다. 2007년 중국이 여자월드컵을 개최했다. 2011년 독일에 이어 올해 캐나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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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5년 캐나다여자월드컵에는 총 24개팀이 출전한다. 각조 4개팀씩 6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조 1,2위 그리고 각조 3위팀 가운데 상위 4개팀이 16강에 오른다. 한국은 2003년 대회에 이어 두번째 여자월드컵 출전이다. 첫 대회에서는 3전전패를 기록했다. 11골을 내주고 1골을 넣는데 그쳤다. 이번 대회 목표는 1승과 16강 진출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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