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내야수 모창민(30)이 1군 콜업됐다.
김경문 NC 감독은 3일 모창민을 1군 등록하고 대신 민성기를 말소했다.
모창민은 지난달 18일 1군 엔트리 제외 이후 16일 만에 1군으로 올라왔다.
모창민은 이번 2015시즌 전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2일 현재 1군 성적이 타율 2할4푼7리, 8타점으로 기대치에 모자랐다.
모창민이 원래 자리인 3루수엔 지석훈이 선발 출전하고 있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