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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안 엘리스 감독이 이끄는 미국은 북미여자축구리그 소속 스타들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최고 스타는 스트라이커 애비 웜바크(35·웨스턴 뉴욕 플래시)다. 2001년부터 미국 대표로 활약한 웜바크는 A매치 242경기에 나와 182골을 넣었다. 지난 2011년 여자월드컵에서는 실버볼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FIFA 올해의 여자선수로 선정됐다. 웜바크 외에도 경험많은 선수들이 대거 포진했다. A매치 출전 305회에 빛나는 크리스티 람포네(40·스카이블루)와 히서 오라일리(30·캔사스시티) 등 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자만 11명이다. 경험을 앞세워 정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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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여자랭킹 4위인 일본은 디펜딩챔피언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다. 지난 대회 8강에서 독일, 4강에서 스웨덴을 눌렀다. 결승에서는 미국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주장인 사와 호마레(37·고베 아이낙)를 중심으로 조직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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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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