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무리뉴 감독이 앙투안 그리즈만(24·AT마드리드) 영입설을 부인했다. 그리즈만도 이적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지난 2일(현지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가 그리즈만 영입을 시도중이다. 바이아웃 금액도 감수할 것"이라고 보도했으나, 이는 하루만에 뒤집혔다.
무리뉴 감독은 3일(한국 시각) 마르카에 "그리즈만은 뛰어난 공격수지만, 우리 목표에는 없다. 첼시는 다음 시즌 충분히 강한 전력을 갖췄다"라며 "그리즈만에게 관심이 없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리즈만도 동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AT마드리드에서 잘 지내고 있다. 이적 첫해인만큼 배울 것이 많다. 이 팀에 오래 머물고 싶다"라며 이적설을 부인했다.
특히 그리즈만은 '뮌헨과 첼시의 관심이 기쁘지 않나'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사실인지 아닌지 알수없는 루머에는 관심이 없다. 나는 이곳에서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그리즈만의 바이아웃 금액은 6500만 유로(약 802억원)의 거액이다. 그리즈만은 올시즌 총 52경기에서 25골 1도움을 기록하며 라리가 득점 3위에 등극, 그에 걸맞는 가치를 입증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최근 '향수병' 설이 제기된 디에고 코스타(27)에 대해서도 "코스타는 첼시에 남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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