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조가 초반부터 혼전 양상이다.
2경기가 모두 무승부로 끝이 났다.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강릉시청, 김해시청과 천안시청은 3일 강원 양구 A구장에서 열린 2015년 삼성생명 내셔널축구선수권 B조 경기에서 모두 1대1로 비겼다. 당초 B조는 울산현대미포조선을 제외하고 고만고만한 팀들이 모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울산현대미포조선도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B조의 4강 진출팀은 안갯속에 빠졌다.
두 경기 모두 후반 극적인 골이 터졌다. 강릉시청은 전반 17분 울산현대미포조선의 정종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42분 정동철에게 동점골을 넣었다. 김해시청도 전반 7분 이강연에게 골을 허용하며 시종 끌려 다녔지만 후반 44분 정화림의 패스를 받은 서동욱이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5년 내셔널축구선수권 B조 전적(3일)
울산현대미포조선(1무) 1-1 강릉시청(1무)
김해시청(1무) 1-1 천안시청(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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