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은 조금씩 올라오는데…."
SK 와이번스 김용희 감독이 박정권을 6번 타순에 배치했다. SK는 4일 수원 kt 위즈전에 이명기-박계현-이재원-브라운-김강민-박정권-나주환-정상호-김성현의 타순으로 상대선발 옥스프링을 상대한다.
김 감독은 "타순을 조금 바꿨다. 정권이를 6번으로 내렸다. 조금 더 편한 타순에서 치게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박정권은 3일 kt전에서 5번타자로 나섰지만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부진했다. 올시즌 타율 2할7푼 5홈런 19타점이다. 박정권의 이름값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이다. 김 감독은 "타율은 조금씩 올라오는데"라고 말하며 조금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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