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신협상무를 꺾고 2015년 SK핸드볼코리아리그 우승에 가까워졌다.
두산은 4일 서울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가진 신협상무와의 대회 남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20대18, 2골차로 이겼다. 윤시열이 6골로 승리를 견인했고, 이재우가 5골로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6일 열릴 같은장소에서 열릴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1승만 추가하면 우승에 입맞출 수 있게 됐다.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디펜딩챔피언' 코로사를 꺾은 신협상무는 2연승을 거둬야 역전우승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에 몰렸다.
두산은 전반전을 13-6, 7골차로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 막판 정의경 송인준이 잇달아 퇴장 당하면서 수세에 몰리는 듯 했으나, 끝까지 리드를 지키면서 결국 2골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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