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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관중유치 현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희망이 보인다. 바로 '시즌회원 비율'이다. 2015년 4월 기준 서울 이랜드의 시즌회원은 모두 1226명이다. 이들 가운데 50%이상은 꾸준하게 경기장을 찾는다. 개막전 특수가 있었던 3월 29일 안양전의 경우 시즌회원의 75%인 921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후 경기에서 시즌회원의 경기장 입장률은 꾸준했다. 이후 5경기 평균 55%의 경기장 입장률을 보였다. 특히 5월 13일 열린 강원과의 경기가 인상적이다. 당시 경기에는 총 1478명의 관중이 들어왔다. 평일 저녁 경기의 한계였다. 하지만 이 가운데 621명이 시즌회원이었다. 그만큼 충성심높은 팬들은 꾸준히 경기장을 찾고 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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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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