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선수들이 밀리터리 유니폼에 깜짝 놀랐다.
전북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밀리터리 유니폼을 처음 받은 선수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가장 재미있는 리액션은 최보경이었다. 선수들은 밀리터리 유니폼을 보자마자 최보경을 주목했다. 다들 "12월에 입을 거잖아"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였다. 특히 예비역인 홍정남 그리고 4분 전역자인 김기희의 표정이 묘했다. 최보경은 고개를 푹 숙였다.
전북은 6일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5라운드에서 평소와 다른 모습을 팬들에게 선사한다. 전북은 현충일 60주년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현충일의 의미와 교훈을 알려주기 위해 헌정 유니폼을 착용한다.
현충일 헌정 유니폼은 전북의 원년 유니폼인 진녹색과 디지털 카모플라주 패턴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리는 의미로 'Memories of Unsung Heroes'라는 문구를 새기고 태극기를 그려 넣어 추모의 깊이를 더했다. 전북은 이 유니폼을 착용함으로써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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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DKmMqmIA2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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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선수들이 밀리터리 유니폼을 보고 즐거워하고 있다&21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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