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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뚝섬배는 오는 9월 열릴 두 차례 대상경주(KNN배·경남도지사배)로 이어지는 퀸스투어(Queens'Tour)의 첫 관문이다. 때문에 국내 정상급 암말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퀸스투어로 불리우는 3차레 경주 승점 합계 최고 득점마는 최우수 암말 타이틀과 함께 1억원의 인센티브를 거머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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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A 소속 마필로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11월 2세 신마경주에서 우승, 이듬해 1월 주니어컵까지 따내며 스타마로 떠올랐다. 지난해 6월 2100m에서 우승할 만큼 스테미너 또한 갖춘 마필이다. 다만 지난 4월 나카야마경마장에서 열린 1200m 경주에서 10위로 부진했다. 일본에서 배편으로 장시간 이동해 이에 따른 스트레스 극복과 현지 적응 여부 또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통산전적=8전 3승 2위 0회 3위 2회·승률 37.5%·연승률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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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동아일보배)과 3월(경기도지사배) 대상경주를 연달아 차지, 서울 최강 암말로 등극했다. 선두 전개, 종반 추입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이번 경주에서 대상경주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출전주기가 다소 길어졌으나 지난달 15일 주행심사에서 2착 마필을 9마신 앞서며 결승점을 통과,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통산전적=21전 10승 2위 5회 3위 3회·승률 47.6%·복승률 71.4%·연승률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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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렛츠런파크부산경남에서 열린 두 차례 대상경주(KNN배·오너스컵)에서 각각 16위(총 16두), 12위(총 13두)의 참패를 맛본 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전문가들 사이에선 '천년동안'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능력은 검증된 마필. 지난해 5월 대상경주(서울마주협회장배)를 제패했고, 같은달 일반경주까지 거머쥔 바 있다. 경주 당일 컨디션이 관건이다. (통산전적=16전 10승 2위 1회 3위 0회·승률 62.5%·복승률 68.8%)
지난해 4월 아시아챌린지컵에서 싱가포르의 '엘파드리노'와 렛츠런파크서울 소속 '원더볼트'에 이어 3위를 기록한 강자다. 자리를 선점하면 쉽게 물러서지 않는 근성으로 76.5%의 연승률을 기록 중이다. 1400~1600m 중거리 성적이 좋아 이번 대회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통산전적=17전 5승 2위 7회 3위 1회·승률 29.4%·복승률 70.6%·연승률 76.5%)
마이데이(한국(포)·암·5·레이팅 120·마주 백국인 마주·조교사 10조 정호익)
지난해 6월부터 9연속 3위 이내 입상으로 연승률을 75.9%까지 끌어 올렸다. 주로 장거리에 출전 중이나, 지난 1월 1400m에서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선입 및 추입형 경주전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직전 경주에서 57.5㎏의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경주에서도 무시 못할 도전마로 분류된다. (통산전적=29전 11승 2위 7회 3위 4회·승률 37.9%·복승률 62.1%·연승률 75.9%)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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