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그룹 빅뱅이 완전체로 등장한다.
5일 방송되는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그룹 빅뱅이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빅뱅 멤버 개인이 출연한 적은 있었지만, 완전체로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10주년을 맞은 빅뱅의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10년 전 빅뱅의 데뷔 초기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함께 당시 모습과 똑같은 의상과 똑같은 말투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승리는 루머와 소문에 대해 돌직구 발언을 했다는 전해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그룹 빅뱅이 출연을 예고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5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