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킹'에 연체동물 뺨치는 유연성과 춤 실력을 겸비한 '크레이지호스 파리'의 댄서가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자 댄서들의 섹시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아트 누드 퍼포먼스 '크레이지호스 파리'의 유일한 남자 댄서 '피-플라이(P-fly)' 는 '스타킹' 에서 관절을 자유자재로 꺾는 엄청난 유연성과 춤 실력으로 MC 강호동을 비롯해 출연진의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들었다.
강호동은 피-플라이의 한 동작 한 동작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다. 이특과 조세호는 피-플라이의 동작을 따라하기도 했다.
그는 팔을 마치 줄넘기처럼 활용해 자신의 몸을 통과하기도 하고, 관절이 꺾일 듯 말 듯한 고난도의 기술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40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끊임 없이 노력하는 그의 스토리는 출연진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피-플라이' 라는 이름처럼 하늘을 날 듯한 춤 실력으로 '스타킹' 출연진들을 사로잡은 그는 '크레이지호스 파리'의 유일한 남자 댄서로서 관객들에게도 사랑 받고 있다. 한국 공연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크레이지호스 파리'는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스칼렛 요한슨 등 슈퍼 스타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국내 유명 셀러브리티인 엄정화, 가인, 조권, 김태우, 이다도시, 이상봉 등의 관람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크레이지호스 파리'의 섹시한 콘셉트로 국내 유명 패션 매거진에서 화보를 촬영해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고혹적인 매력으로 가득한 전라의 여성 댄서들과 남성 댄서 피-플라이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크레이지호스 파리' 한국 공연은 6월 30일까지 워커힐 시어터에서 진행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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