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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메르스
보건당국이 이번 메르스 사태에 대해 '진정 국면'이라고 발표하자마자 부천에서 새로운 메르스 양성 판정 환자가 나타나면서 시민사회가 불안감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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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책본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연석회의를 통해 2차 유행을 끊으려고 노력할 것"이라며 "3차 감염자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추가 환자들은 모두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 관리망 안에 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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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책본부는 메르스 확진자는 9명 추가돼 총 50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9명 가운데 5명이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14번 확진자한테 감염된 의료진, 환자 또는 보호자인 만큼, 이 병원이 '제2의 평택성모병원'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 병원과 관련된 의료진, 환자, 방문자 등 약 600명을 추적하는 한편, 병원명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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