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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을 돌았다. 그는 3월 '프로 고향'인 K리그에 안착했다. 기대반, 걱정반이었다. 왕년의 활약을 다시 선보일 지도 물음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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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의 현재 컨디션은 90% 이상 올라왔다. 부활의 날개를 활짝 폈다. 3월 복귀 때와는 완전히 달라졌다. 당시 볼 속도에 몸이 따라가지 못했다. 상대 수비수들과의 몸싸움에선 완패했다. 설상가상 무릎에 이상이 왔고, 심적 고통도 심했다. 쉼표가 불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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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 골 의미는 더 특별했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었다. 승부처는 후반이었다. 서울은 전반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다. 0-0으로 전반전이 끝날 경우 전북의 전략에 휘말릴 수 있었다. 박주영이 서울의 물꼬를 텄다. 후반 11분 또 다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된 뒤였다. 하지만 수비라인을 한 방에 허무는 움직임은 박수받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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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K리그에서 2006년 3월 19일 이후 9년 만에 적으로 다시 만났다. 이동국은 포항 시절 박주영과 3차례 대결했다. 박주영의 완승이었다. 2승1무에다 3골을 터트렸다. 이동국은 무승, 무득점이었다. 반전의 틀은 마련했다. 이동국은 이날 후반 27분 만회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박주영은 이동국과의 상대전적에서 3승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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