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동남아 원정길에 오른 슈틸리케호가 첫 걸음부터 흔들리는 모습이다. 파주NFC(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 소집 당일인 8일 두 명의 수비수가 이탈했다. 김기희(전북)는 오른발꿈치 타박상, 임채민(성남)은 왼발목 피로골절로 승선하지 못했다. 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은 기성용(스완지시티) 박주호 구자철(이상 마인츠) 등 중원 공백에 고심해 왔다. 새로운 문이 또 생겼다.
Advertisement
틀어진 수비 구상, 실험 축소 불가피
Advertisement
센터백이 주 포지션인 김기희는 올 시즌 전북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변신했다. 뛰어난 위치선정 및 안정된 플레이로 전북의 고공비행에 일조했다. 당초 슈틸리케 감독은 김기희를 센터백과 오른쪽 풀백으로 두루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하지만 김기희에 이어 정통 센터백인 임채민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부담감이 커졌다. 결국 기존 오른쪽 풀백 김창수와 경쟁할 임창우를 불러들이며 공백을 메웠다.
Advertisement
기성용 빠진 중원, 새 조합 가능성 시험대
정우영은 동아시안컵 출전 테스트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11년 J리그 교토에 입단한 정우영은 이와타를 거쳐 2014년 고베에 입단, 올 시즌엔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고 있다. 뛰어난 패스 실력 뿐만 아니라 정교한 킥을 앞세운 세트플레이 뿐만 아니라 중거리슈팅 능력까지 갖춘 공격적인 중앙 미드필더다.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가 아닌 동아시안컵에 기성용을 불러들일 수 없는 슈틸리케 감독은 대안을 찾아야 하는 만큼, 정우영이 시험대에 오른다.
2선 공격라인에선 손흥민(레버쿠젠)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이 경쟁 우위를 점한 가운데 염기훈(수원) 남태희(레퀴야) 강수일(제주) 이재성(전북)의 경쟁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원톱 자리는 새롭게 가세한 이용재(나가사키)가 이정협(상주)의 아성에 도전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키스 동호 전처 "멤버와 성매매→子도 시킨다고" 충격 주장...카톡까지 공개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 -
임주환, 공백기에 물류센터 알바 목격담 속출 "진짜 열심히 일하다 가" -
타블로·하동균, 새벽 만취 상태서 백지영 집 난입 "쳐들어가 거실서 잤다" -
김종국, 메시와 동급이라니...억만장자가 개인 동물원 초대 "영광이다" ('짐종국') -
'청소광' 브라이언, 한가인집 상태 분석 "보이는 곳 깨끗, 뒤 청소 안하는듯"…소파뒤 콘센트 10년만에 발견→"♥연정훈방은 손대지마"(자유부인) -
한혜진, 눈만 봐도 똑닮은 남동생 폭로에 '어질'..."누나 친구 없었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강인 배신감 폭발! '벤치 또 벤치' 인내심 시험하나…답은 AT 마드리드 이적→PSG의 재계약 요구 경계해야
- 2.김민재 희소식 미쳤다! '오현규의 베식타시' 이적 현실화…세계적 관심 폭증→첼시+AC 밀란도 영입 노린다
- 3."오타니·저지와 붙고 싶다" 아니 변화구가 언제 저렇게… 16년 대선배 사인 거절한 '괴물신예' 파이어볼러가 꾸는 꿈
- 4."4등 5등 하지 말랬더니 9등을 했습니다" → 박찬호 이미 KIA 시절 대공감 "100% 당연한 거죠. 진짜 9등은 더더욱 하면 안 되는 것"
- 5.7년의 기다림 '문거양', 드디어 터지나, 대표팀 4번 눈 앞에서 펼쳐진 '킬러'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