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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감독은 '피도 눈물도 없이', '아라한 장풍대작전', '주먹이 운다', '베를린' 등을 통해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패싸움', '악몽', '현대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단편 4편으로 구성된 2000년 옴니버스 장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가 27일 무료로 상영된다. 또한 '다찌마와 리', '남자니까 아시잖아요?', '타임리스', '유령'과 같은 단편 4편을 27∼30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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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장르를 통해 장르를 넘어서는 기발한 상상력과 새롭고 발칙한 감각으로 무장한 한국 단편영화를 발굴하고 격려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성 감독들의 창의적인 단편영화를 상영하는 특별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단편영화 감독들의 아이디어를 자극하고 단편영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많은 관객들에게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박찬욱 감독, 김지운 감독의 단편영화 특별전을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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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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