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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발표 이후 두 팀은 음원 차트에서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쳐왔다. 그 결과 빅뱅의 '뱅뱅뱅'이 엑소의 '러브 미 라잇'을 누르고 1위를 지켰지만 이미 음원 시장에서는 빅뱅의 우세가 점쳐진 만큼 2위에 그친 엑소도 환하게 웃을 수 있었다. 대신 엑소의 리패키지 앨범은 선주문량만 37만장을 돌파하는 등 앨범 판매에서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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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시작이 중요하다고, 1위 발표의 출발점이 될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의 결과 발표가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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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발생했다. 지난 5일 오전 11시부터 8일 오전 9시까지 사전 온라인 투표가 진행됐는데, 투표창이 마감시각인 8일 오전 9시가 지나서도 열려있었던 것. 일부에서는 오전 9시 투표가 마감된 후 엑소의 득표율이 떨어지고 빅뱅의 득표율이 상승했다며 부정투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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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5%에 불과하다고 하나 팬들로서는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점수다. 빅뱅과 엑소의 경우 워낙 치열한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만큼 작은 것 하나에서 트로피의 주인공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는 14일 방송될 SBS '인기가요' 역시 사전투표가 논란이 됐다.
빅뱅의 '뱅뱅뱅'이 6월 1일 월요일에 음원이 공개됨에 따라 절차에 의거 6월 3일 수요일 오후, 이전에 등록되어있던 곡 대신 빅뱅의 신곡인 '뱅뱅뱅'이 교체등록 된 것. 이에 빅뱅의 팬들은 빅뱅의 '배배'가 신곡 '뱅뱅뱅'으로 교체되는 40시간 동안 투표를 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인기가요'의 경우 한 아이디로 한 번만 투표를 할 수 있는데 '배배'에 투표한 팬들은 '뱅뱅뱅'에 투표할 권한이 사라진 것.
하지만 이미 '배배'에 투표를 마친 빅뱅 팬들은 사전에 이 같은 사항을 알 수 없었다며 불평을 토로하고 있다.
빅뱅과 엑소의 '슈퍼매치'는 음원 강자 빅뱅과 음반 강자 엑소의 대결로 요약됐다. 그렇게 본다면 어느 팀이 음악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느냐가 이번 '슈퍼매치'의 외형적인 성적표가 될 수 밖에 없다. 한 가요 관계자는 "음악프로그램마다 친 엑소, 친 빅뱅이 갈리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 수 역시 비슷해 결국 누가 더 많은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느냐가 이번 '슈퍼매치'의 결과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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