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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쑥스러운 기록이 작성됐다. A매치 사상 개인 최장 기간 공백 후 득점이다. 염기훈은 A대표팀에서 7년 108일만의 A매치 골맛을 본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던 때는 2008년 2월 23일 중국 충칭에서 열렸던 동아시아선수권 일본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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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가 아닌 클럽 팀과의 경기까지 확대하면 차범근 전 수원 감독의 이름도 등장한다. 차 전 감독은 1978년 12월 17일 방콕아시안게임 중국전 득점 이후 7년 152일만인 1986년 5월 18일 미국 LA에서 열린 페루 클럽인 알리 안사와의 평가전에서 득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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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전은 슈틸리케호의 3대0 승리로 마무리됐다. 지난해 10월 슈틸리케 감독 부임 이후 치른 14경기 동안 3골을 넣거나 3골차로 승리를 거둔 경기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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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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