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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MC 김성주는 쏟아지는 원성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판정을 서두르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는 모두의 야유를 샀다. 급기야 일부 판정단 사이에서는 투표 거부 사태까지 일어나 김성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수준 높은 복면가수들의 무대에 일반인 판정단 역시 쉽게 버튼을 누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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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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