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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시즌 내내 속을 썩이던 외국인 타자 잭 한나한을 15일 결국 퇴출했다. 그리고 새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와 총액 35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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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히메네스 카드를 꺼내들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 이유가 있다. 사실 LG는 한나한을 영입하기 전 히메네스 영입에 올인했었다. 88년생의 우투우타 3루수로 타격과 수비가 뛰어난 선수. LG가 그렇게 설명하면 크게 신뢰할 수 없겠지만, 당시 히메네스를 함께 눈여겨보던 타 팀 관계자도 "영입만 할 수 있다면 정말 하고 싶은 선수"라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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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지난해 소속팀이던 밀워키 브루어스가 이 젊은 내야수 유망주를 끔찍히 아꼈다는 것. LG가 매우 높은 금액의 이적료를 제시해도 눈도 깜짝하지 않았었다. 그렇게 히메네스의 영입전이 끝나게 됐고, LG는 울며 겨자 먹기로 한나한을 데리고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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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는 히메네스 영입 발표에 앞서 1군 코치진 개편안도 발표했다. 노찬엽 1군 타격코치 대신 서용빈 육성군 코치를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최태원 작전주루코치도 육성군행을 통보받았다. 유지현 수비코치가 작전주루코치 역할을 하게 됐다. 1군 수비는 박종호 2군 코치가 올라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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