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만시니 인터밀란 감독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타 사랑이 계속되고 있다.
1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인터밀란이 모하메드 살라를 계속해서 이탈리아 무대에 묶어두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살라는 첼시로 이적한 후안 콰드라도의 반대 급부로 피오렌티나로 임대됐다. 첼시에서 이렇다할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던 살라는 피오렌티나 유니폼을 입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6경기에서 9골을 넣으며 피오렌티나를 리그 4위로 이끌었다. 피오렌티나는 살라를 붙잡아두고 싶어하지만, 살라는 첼시 복귀를 선호하고 있다. 물론 다른 팀으로의 이적도 고려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터밀란이 뛰어들었다. 만시니 감독은 올여름 대대적인 영입을 원하고 있다. 야야 투레를 비롯해 EPL 출신 선수들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만시니 감독은 맨시티를 이끈 바 있다. 인터밀란은 일단 임대를 원하지만 완전 이적시 1200만파운드까지 지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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