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호가 연출자로 변신했다.
이선호는 16일 오후 방송하는 웹드라마 '서촌일기'(연출 이선호, 이로이)에 배우로 출연함과 동시에 직접 연출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이선호는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서촌에 가게 된 시나리오 작가로서, 처음에는 서촌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지만 점차 동네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마음을 열어가게 된다.
'서촌일기'는 자극적이고 빠른 감각을 담아내는 최근의 영상들과는 다르게 현재의 서촌 모습과 사람들의 모습을 꾸밈없이 담아낼 수 있도록 기존 웹드라마와 다르게 다큐 픽션 형식으로 제작됐다.
'서촌일기' 연출을 맡은 이선호는 "점점 사라져가는 서울 곳곳의 골목들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빠르게 사업적으로 변해가기 시작하는 서촌의 지금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다는 의미에서 이 드라마를 기획하고 연출하게 됐다. 다소 묵직할 수 있는 주제를 담담히 풀어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만큼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과 교감하고 싶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촌일기'는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슬럼화한 주택가를 고급주택화하다, 구도심이 번성해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몰리며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을 이르는 용어)이라는 다소 무거워보일 수도 있는 주제를 담담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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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이선호는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서촌에 가게 된 시나리오 작가로서, 처음에는 서촌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지만 점차 동네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마음을 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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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일기' 연출을 맡은 이선호는 "점점 사라져가는 서울 곳곳의 골목들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빠르게 사업적으로 변해가기 시작하는 서촌의 지금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다는 의미에서 이 드라마를 기획하고 연출하게 됐다. 다소 묵직할 수 있는 주제를 담담히 풀어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만큼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과 교감하고 싶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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