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최근 치러진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아시아권 강호들이 개운하지 못한 첫발을 내딛었다.
Advertisement
FIFA 랭킹 58위인 한국은 16일 G조 첫 경기에서 85계단이나 아래인 미얀마(143위)에 2대0으로 승리했다. 11일 치른 아랍에미리트(UAE·73위)와의 평가전에서 3대0으로 승리한 것과 비교가 된다.
Advertisement
이변의 최대 희생양은 일본(52위)으로 꼽힌다. 일본은 154위에 불과한 싱가포르와 0대0으로 비기는 수모를 당했다. 그래도 일본은 슈팅 35개(유효 18개)의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적극성이 뛰어났음을 보여줬다. 한국은 미얀마전에서 슈팅 20개(유효 9개)였다.
Advertisement
이들 아시아 강국은 79위 중국이 부탄(159위)을 6대0으로 대파하면서 FIFA 랭킹의 위엄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이 부러울 따름이다.
이 가운데 한국과 같은 2점차 승리 경기를 살펴보면 한국의 승리가 여전히 찜찜하다. 필리핀(137위)-예멘(165위), 레바논(135위)-라오스(175위), 태국(129위)-대만(178위·이상 2대0) 등의 사례에서 랭킹 격차를 보면 한국은 쑥스러울 수밖에 없다. 103위인 요르단의 경우도 36계단 아래인 타지키스탄(139위)을 3대1로 물리쳤다.
FIFA 랭킹이 각국 대표팀 전력의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 스포츠라는 게 언제든지 변수와 이변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사실을 인정하더라도 한국의 이번 미얀마전 승리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일본, 호주, 이란 등 다른 강팀들의 수모에 위안을 삼았다가는 향후 예선 행보가 더욱 꼬일 수 있다.
미얀마전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때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키스 동호 전처 "멤버와 성매매→子도 시킨다고" 충격 주장...카톡까지 공개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 -
임주환, 공백기에 물류센터 알바 목격담 속출 "진짜 열심히 일하다 가" -
타블로·하동균, 새벽 만취 상태서 백지영 집 난입 "쳐들어가 거실서 잤다" -
김종국, 메시와 동급이라니...억만장자가 개인 동물원 초대 "영광이다" ('짐종국') -
'청소광' 브라이언, 한가인집 상태 분석 "보이는 곳 깨끗, 뒤 청소 안하는듯"…소파뒤 콘센트 10년만에 발견→"♥연정훈방은 손대지마"(자유부인) -
한혜진, 눈만 봐도 똑닮은 남동생 폭로에 '어질'..."누나 친구 없었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강인 배신감 폭발! '벤치 또 벤치' 인내심 시험하나…답은 AT 마드리드 이적→PSG의 재계약 요구 경계해야
- 2.김민재 희소식 미쳤다! '오현규의 베식타시' 이적 현실화…세계적 관심 폭증→첼시+AC 밀란도 영입 노린다
- 3."오타니·저지와 붙고 싶다" 아니 변화구가 언제 저렇게… 16년 대선배 사인 거절한 '괴물신예' 파이어볼러가 꾸는 꿈
- 4."4등 5등 하지 말랬더니 9등을 했습니다" → 박찬호 이미 KIA 시절 대공감 "100% 당연한 거죠. 진짜 9등은 더더욱 하면 안 되는 것"
- 5.7년의 기다림 '문거양', 드디어 터지나, 대표팀 4번 눈 앞에서 펼쳐진 '킬러'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