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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객관적 성적표와 달리 조 감독은 걱정이 많다. 그는 "우리가 1위를 할때도, 지금도 똑같은 소리를 한다. 이 정도 순위면 득, 실점이 안정돼 있어야 한다. 리그에서 2~4위를 하는 팀이 24득점에 24실점을 하는 것이 말이 안된다. 이런 도깨비팀이 없다"고 했다. 수원FC의 닥공은 정평이 나있다. 챌린지 입성 후 이렇다할 스타공격수 없이 매시즌 최다득점 상위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13년에 4위(53골), 2014년에 3위(52골), 올시즌에도 3위(24골)이다. 조 감독은 지고 있을때나, 이기고 있을때나 과감한 공격을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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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또 한번 젊은 선수들을 앞세워 정면 돌파할 생각이다. 조 감독식 따뜻한 리더십은 젊은 피와 좋은 궁합을 보이고 있다. 조 감독은 "아무래도 젊은 선수들이 베테랑들과 경기를 하다보면 위축될 수 밖에 없다. 지적 안하고 자신감 있게 뛸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 신예 선수들이 생각보다 빠르게 올라온 이유"라며 "분위기는 괜찮다. 이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매경기 최선을 다하면 도깨비팀 이미지를 벗고 한층 안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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