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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라모스는 1000만 유로(약 125억원)의 연봉과 2020년까지의 재계약을 원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700만 유로(약 87억원)의 연봉을 제시했다. 곧 30세를 넘기는 수비수에게 1000만 유로는 너무 많은 연봉이라는 것. 현재 라모스의 연봉은 600만 유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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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데 헤아(25)의 이적 협상이 계속 지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배짱을 부리고 있는 팀은 맨유다. 맨유는 이적자금이 충분한만큼, 여차하면 데 헤아를 1년 더 쓰고 다음 시즌 자유계약으로 이적시켜도 좋다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 측에 선수를 포함할 것으로 요구하고 있는데, 여기에 라모스가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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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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