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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 감독은 두 선수를 지체없이 바로 1군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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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신인 지명 2차 7라운드 53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오정복은 2013년말 NC로 이적했지만 자리를 잡지 못하고 겉돌았다. 올해도 NC에서 1군 경기에 단 한번도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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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출신으로 일본 독립리그 진출 등으로 우여곡절이 많았던 홍성용도 이적 후 첫 경기에 등판 역전에 힘을 보탰다. 0-3으로 끌려간 5회 등판, 1⅓이닝 동안 무안타 2탈삼진으로 무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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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이번 시즌에만 굵직한 대형 트레이드를 세번이나 단행했다.
장성우는 주전 포수로, 하준호도 외야 한자리를 차지했다.
오정복과 홍성용이 이적 후 첫 경기부터 맹활약, 다시 한 번 kt의 트레이드 효과는 빛났다.
수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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