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5대1의 환희'와 '1대5의 통곡'이 교차하고 있다. 올 시즌 두 번째 '슈퍼위크'가 밝았다. 무대를 서울로 옮긴다. K리그 최고의 히트상품인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가 27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다.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두 팀의 전쟁이 다시 시작됐다.
Advertisement
2개월 전의 상황과는 또 다르다. 서울이 '슬로 스타터'에서 벗어났다. 당시 박주영에 대한 기대감은 컸다. 그는 슈퍼매치에서 유일하게 해트트릭을 기록한 인물이다. 하지만 몸이 만들어 지지 않았다. 4월 4일 제주전에서 K리그 복귀전을 치른 후 14일 만에 슈퍼매치와 만났다. 서정원 수원 감독은 "박주영 몸상태가 썩 좋지 않아 크게 신경쓰고 있지 않다"고 했다. 정확한 분석이었다. 박주영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투입됐지만 존재감은 없었다. 슈퍼매치 후 박주영은 사라졌다. 무릎에 이상이 왔다. 심적으로도 부담을 지울 수 없었다.
Advertisement
불안했던 수비라인도 스리백으로 안정을 찾았다. 서울은 20일 전남전에서 0대2로 패하며 K리그 9경기 연속 무패(5승4무)가 막을 내렸지만 슈퍼매치를 통해 재반등을 노리고 있다. 최용수 서울 감독은 1대5로 대패한 후 "오늘같은 슈퍼매치는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제 그 약속을 지킬 차례다.
Advertisement
슈퍼매치도 승점 3점 경기다. 하지만 팬들이 받아들이는 환희와 충격은 더 크다. 슈퍼매치가 미소와 눈물을 향해 다시 질주를 시작했다. 승부는 다시 원점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 -
구성환, 세상 떠난 꽃분이와 마지막 투샷..'나혼산'서 공개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K리그 뛰면 국대 발탁 어렵다" 솔직 발언 린가드 깜짝 선택, EPL 실패 후 브라질 혹은 손흥민 있는 MLS..."이번 주 최종 결정"
- 2.신들린 김혜성! 117m 홈런 폭발, 4G 연속 안타 0.467 "너무 잘해" 로버츠, 개막 로스터 사실상 확정
- 3."솔직히 저런거 처음 봤다" 다저스 감독, 사사키한테 대실망+극대노! → '하던거나 똑바로 해라' 언론 통해 일침
- 4.'박지성+에브라+테베스' 퍼거슨이 인정한 맨유 최애 조합 얼마 만에 뭉친 건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5.어머나, 삐뚤빼뚤 글씨로! 슈어저의 8살 딸이 토론토에 보낸 편지, "아빠와 계약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