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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나 처음 현장에 갔을 때는 좀 긴장을 했거든요. 그래도 미리 훈련도 많이 하고 카메라 연기도 공부를 많이 해서 그런지 많이 떨리지는 않더라고요. 현장에서 떠는 체질은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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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배우의 길을 단단히 가고 싶었다. "아이돌 그룹 제의도 받았었는데요. 사실 가수가 되고 싶었던 게 아니라 배우가 하고 싶었던거거든요. 물론 유명해지면 좋죠. 그런데 배우의 길을 차근차근 가는 게 저에게는 더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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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선배인 박하선의 응원도 많이 힘이 된다. "(박)하선이 누나가 응원을 많이 해주세요. 직접 의상을 챙겨주시기도 하고요. 정말 잊지 못할 은인이죠. 그래서 제가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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