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온라인게임 '루나온라인'이 블루랜드 온라인으로 재탄생해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펀타임은 루나온라인의 업그레이드 확장판인 '블루랜드 온라인' CBT를 오는 3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블루랜드 온라인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한 모든 유저들에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CBT에 참가하는 모든 유저는 30일부터 6일간 블루랜드 온라인을 체험할 수 있다.
블루랜드 온라인은 과거 루나온라인의 장점은 승계하고 단점은 보완했으며,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번 CBT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진영전, 펫 합성, 랭킹 시스템을 통하여 유저간의 경쟁, 수집 등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안정성, 밸런스 등의 게임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펀타임 관계자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루나온라인의 확장판 블루랜드 온라인을 서비스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고 말하며, "이번 CBT가 기존 루나온라인을 이용했던 많은 유저들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 시키고 블루랜드 온라인 서비스에 큰 지침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루랜드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blueland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