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유망주 수집으로 이름난 아스널이 또 한명의 '원더키드'를 영입했다.
프로스포르트 등 루마니아 현지 언론들은 24일(한국 시각) "블라드 드라고미르(16)가 아스널과 3년 계약을 맺었다"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그는 아스널에 입단한 첫 루마니아 선수가 됐다.
루마니아 16세 이하(U-16) 대표팀의 주장을 맡을 만큼 현지에서는 인정받는 재능이다. 아스널은 소속팀 폴리테니카 티미소아라에 10만 유로(약 1억2000만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아스널은 드라고미르를 약 1년반에 걸쳐 관찰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인터밀란과 영입 경쟁을 벌였다. 하지만 드라고미르 스스로 유망주 육성에 능한 아르센 벵거 감독의 아스널을 선택했다.
1998년생인 드라고미르는 '유럽 98년생 트리오'로 불리는 마르틴 외데가르드(레알 마드리드)-하킴 마스투르(AC밀란)-이승우(바르셀로나)와 동갑이다. 중앙 미드필더와 왼쪽 측면을 맡는 드라고미르는 일단 유스팀부터 시작해 아스널 2군 진입을 노릴 예정이다. 드라고미르의 에이전트 측은 "유럽에서 가장 재능있는 유망주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벵거 감독은 오래 전부터 어린 유망주들을 영입해 꽃피우는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벵거 감독의 혜안이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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