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사령탑은 예정대로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44)이 맡게 됐다.
대한농구협회는 25일 위성우 감독이 제26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여자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위성우 감독은 현재 여자농구 최고의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소속팀 우리은행을 3시즌 연속 통합우승으로 이끌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사령탑으로서 여자농구를 우승으로 견인했다.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열린다. 대회 기간은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다. 참가팀은 총 12개국이다. 2016년 리우올림픽 출전권 1장이 걸려 있다. 우승하면 리우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
대한농구협회는 요즘 남자농구대표 감독 선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몇몇 후보자들이 서로 안 하겠다고 난색을 표한 상황에서 최근 공개 모집 공고를 냈고, 25일 마감된다. 후보자들은 대표팀을 맡을 경우 2015~2016시즌 준비와 일정 등이 겹치기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반면 여자농구 사령탑은 선정이 순조로웠다. 후보 1순위 위성우 감독이 맡고 싶다는 의사를 일찌감치 밝혔다. 새 정규 시즌을 준비하는 데 큰 문제가 없었다.
여자대표팀은 7월 1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한다. 7월말에는 대만 윌리엄존스컵에 출전, 실전 경기력을 끌어올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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