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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라인에 전현철 오르샤 이종호 안용우가 포진했다. 김평래 정석민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고, 이슬찬 임종은 이지남 현영민의 포백라인이 늘어섰다. 리그 700경기를 5경기 남겨둔, K리그 최다 출전 '25년차 전설' 김병지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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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슈팅중 7개가 유효슈팅이었다. 이중 4개를 골로 연결했다. 충주 험멜 역시 14개의 슈팅 중 6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지만, 골 결정력에서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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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레전드' 노상래 감독은 알고 보면 'FA컵의 사나이'다. 1997년 첫 우승과 함께 FA컵 득점왕에 올랐다. 18년전 '캐논슈터'의 최다골(6골) 기록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전남은 1997년, 2006년, 2007년 3차례 FA컵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노 감독의 사령탑 부임 첫해, 전남은 FA컵 최다우승(포항 스틸러스·4회)의 꿈을 다시 꾸기 시작했다. 전남은 내달 22일 8강전에서 울산 미포조선과 4강행을 다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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